[칼럼]배신, 그리고 불신의 시대

입력 2020년08월30일 00시00분 김사수

말세에 살아남기?


 


말가 오고있습니다. 다들 조심해야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멸망의 징후가 보이고있습니다. 제생각이 아닙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지구는 항상 위험에 처해있다고 누누히 말해도 인간들은 그를 모른체하는 것인지 알면서도 그냥 그래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지구멸명을 막기위해서는 지구방위대가 출동해야합니다. 지구방위대는 옛날옛날 아주 옛날 다섯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결성한 그룹으로 현시대 최고의 방위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우스갯 소리일 수도있지만 반지가 없다면 그들은 합체를 할 수 없어 반지를 찾는게 우선과제입니다. 또한 우리가 할일은 그들만 믿고있는게 다가아닙니다. 지구를 살리기위해 해야될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됩니다.그 큰과제로 자동차안타기 운동이있겠습니다. 북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이미 법적인 규제를 통해 이산화탄소배출랴이 높은 자동차들은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며 주차나 복지등에 있어서 타격을 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게멉니까? 외제차를 타면 잘나간다는 이상한 사상에 젖어 연비 10키로 미만의 차들이 도로위를 쌩쌩거리며 나다니고있습니다. 기름값 리터당 2000원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입니다. 30년안에 기름값은 리터당 만원까지 올라 길거리에서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아마 돈을 뿌리고 다닌다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어서 법을 재 구정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의 1/3로 해야지만 지구의 멸망을 막을 수있습니다. 이건 거짓이 아닙니다. 명백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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